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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chcab
202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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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복합재료 전문 박람회에 참여한 전라북도 탄소기업들이 해외 기업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2023 상하이 복합재료 박람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전라북도관 탄소수소융합산업연구조합 부스'에는 사흘 동안 1000여명이 방문했고, 약 240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총 상담 금액은 1억1000만달러에 달한다.
탄소수소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이종길)은 '전라북도 탄소산업 국제기술교류 지원 사업' 일환으로, 전북 탄소기업들의 기술력 및 제품을 전세계에 홍보하고, 국제 교류를 안착화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에서 열린 '2023 상하이 복합재료 박람회'에서 공동 전시관을 운영했다.
피치케이블의 탄소발열보드는 난방 기술이 필요한 여러 기업의 관심을 받았다. 호주 최대 캠핑카 회사인 제이코(JAYCO)과 캠핑카 벽면과 바닥 부분 난방을 위한 기술 협의를 진행했다. 중국 기업인 한넌과는 올해 안에 비밀유지협약(NDA)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피치케이블은 노후 건축물용 난방에 대한 관심이 상하이를 넘어 중국 전역으로 확대되면, 수출 계획이 현재 20만달러 규모에서 30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를 보였다.
[보도자료] ETNEWS 2023.09.21(https://www.etnews.com/20230921000018)
![[2023-09] 전북탄소기업 8개사 中 '상하이 복합재료 박람회'서 1억1000만달러 수출상담 content media](https://static.wixstatic.com/media/72fd78_7ae69d653ff24fedb85e2078bed13afe~mv2.jpg/v1/fill/w_918,h_268,al_c,q_80,enc_auto/72fd78_7ae69d653ff24fedb85e2078bed13afe~mv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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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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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신동 서신공원에는 섭씨 온도가 30도를 오르내리는 한낮의 더운 날씨임에도
여섯 명의 어르신들이 두명씩 짝을지어 "장이야" "멍이야"를 외치며 열심히 장기를 두며 신선놀음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어르신들은 피치케이블에서 기증한 냉열 의자에앉아 열심히 장기를 두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젊은 일반사람들이야 대부분 자가용으로 출,퇴근을 주로 하다보니 아마 모르시겠지만 버스승강장이 어느 순간부터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버스 승강장이 예술가의 작품이되고 시민들은 마치 갤러리에 들어서듯 작품을 감상합니다.
버스 승강장 특성마다 탄소온열의자 시설과 공기정화시설. 교통약자시설.원격제어시설. 보안시설. 자전거 편의시설등이 갖추어 있습니다
겨울에는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에게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발열의자가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찬사를 빋고 있습니다.
버스승강장의 의자가 안방 온돌침대에서나 느낄 수 있는 따뜻함에 시민들은 고마움과 함께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버스를 타려는 시민들에게 추운 겨울 날에는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탄소 온열벤치를 개발하게된 동기에 대하여 임동욱대표는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추운겨울 날 버스 승강장을 지나다가 의자가 있음에도 앉지않고 승객들이 서서기다리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순간 의자가 따뜻하다면 추위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생각에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후에 마침내 따뜻한 탄소 발열벤치를 개발하게 되었다 합니다.
조그마한 관심이 오늘 날 최고의 특허 발명품으로 개발되었던 것입니다.
필자는 전주시 공공버스 담당부서 책임자인 백미영과장에게 문의 해 본 결과 관내 발열의자가 설치된것은 656개소로 전국에서 비율대비 최고수준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전주시는 버스 승강장내 시원한 에어 커튼을 총 206개를 설치하였고 현재 9개소가 추가로 설치 추진중에 있습니다.
미세먼지 승강장에는 별도로 에어컨도 24개소에나 설치하는 등 전주시 우범기 시장은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금번 필자의 승강장 실태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피치케이블 임동욱대표는 금번에 냉,온 겸용 의자를 개발하여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할 수있는 특허를 개발하여 양산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시범적으로 서신동 서신공원 내와 관내 20여군데의 승강장에 시범 설치되어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듣고 있습니다.
임동욱대표는 지구 온난화 이상기온 현상으로 어르신들의 열사병을 예방하는 시원한 냉열의자를 개발하여 전주시 노인 쉼터에 기증을 하였던 것 입니다.
또한 버스 정류장마다 전기를 이입 할 수 있는 여건이 제 각각으로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 전주시 담당부서와 유니온시티의 임동욱대표는 태양열을 이용하는 등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주시가 버스 승강장의 편의 시설이 전국 최고로 앞서 갈 수 있던 비결은 전주시 담당 부서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고 우리지역의 피치케이블과 유니온시티 라는 탄소 전문 기업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피치케이블과 유니온시티의 임동욱 대표이사는 연구원들이 제품을 개발하고 시제품이 생산되면 가장 먼저 전주시에 시범적으로 설치하였고, 다른지역의 지자체및 업체들이 앞을 다투어 돈을 싸들고 제품을 주문을 한다 할지라도 고향사랑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사랑이 지극하여 내 고향 우선적용 배정을 원칙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형권 칼럼니스트 leehyung@nvp.co.kr(mailto:leehyung@nvp.co.kr)
출처 : 뉴스비전e(h(https://www.nv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071)ttp://www.nvp.co.kr)(http://www.nvp.co.kr) 2023.06.26(https://www.nv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071)
![[2023-06] [기고] 탄소섬유 국내최초 발열,냉열의자 피치케이블 임동욱대표 content media](https://static.wixstatic.com/media/72fd78_9504d9e27e21487494035d515a1762e5~mv2.jpg/v1/fill/w_918,h_268,al_c,q_80,enc_auto/72fd78_9504d9e27e21487494035d515a1762e5~mv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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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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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전주시민의 날을 맞아 진행된 전주시민대상 시상식에서 시민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열린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와 김완순 교동미술관 관장,
임동욱 피치케이블 대표 등 9명이 전주시민대상을, 5명이 모범시민상을 수상했습니다.
[보도자료] 전주MBC NEWS 2023.06.22(https://youtu.be/Un47Lwcmb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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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chcab
202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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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는 탄소섬유산업이 특화돼 있다. 효성이 1조2000억원을 투자해 탄소밸리를 구축했고, 국내 유일의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설립돼 있다. 국내 최초로 전주에서 개발에 성공한 탄소섬유는 철에 비해 무게는 4분의1 정도에 불과하지만 강도는 10배 이상 강하다. 이 때문에 등산스틱·골프채 등 레저용 제품과 우주항공용 소재 등에 활용되고 수소·전기자동차에도 사용되고 있다. 이런 탄소섬유가 프랑스에 진출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원장 방윤혁)은 수소·전기차, 우주·항공 등 첨단 기술의 핵심인 탄소소재가 우리 일상 속 제품들에게 적용되는 모습을 세계 최대 복합재 박람회인‘JEC World 2022’에서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3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탄소소재의 활용 저변을 넓히고 무한 확장 가능성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국내 산업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탄소소재를 재해석하고, 고기능성 탄소소재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모색했다는게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의 설명이다.
탄소발열제품 전문 기업인 ‘피치케이블’은 탄소발열 신발장과 옷장을 전시했다. 이 제품은 탄소소재의 발열 및 원적외선 발생 기능으로 의류와 신발의 습기·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사계절 내내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국내·외 시내버스 승강장과 야외 경기장에 발열의자를 도입해 겨울철에도 뜨끈한 구들목을 제공해 주목받은 바 있다.
피치케이블 임동욱대표는 “파리에서 한국 탄소섬유의 독보적 특장점을 선보일 수 있어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면서 “국내를 넘어 해외에 탄소섬유 제품을 수출하는 계기로 삼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방윤혁 원장은 “탄소소재는 무한한 확장 가능성이 있는 소재이고, 일상 속에서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소재”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 속 친숙한 소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활용분야를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도자료] 경향신문 2022.05.05(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5050749001#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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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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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피치케이블, 평창 동계올림픽 의전석에 탄소발열시트 커버 설치
- 최근 국내 최초로 탄소 발열벤치 특허와 성능인증 획득 후 프랑스 데크릭사와 수출계약도 체결
- 오는 3월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개·폐회식에도 발열시트 커버로 따스한 대회 개최 도울 계획
전주시가 미래전략산업으로 선점하고 있는 탄소기술이 추운 날씨와 강풍 속에서 펼쳐진 세계인들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따뜻한 대회로 만들었다.
26일 전주시에 따르면, 세계인들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사한 평창 동계올림픽이 지난 25일 폐막한 가운데, 이번 올림픽의 개막식과 폐막식 등 주요 행사가 열린 평창 올림픽스타디움 VIP석(160석 규모)에는 전주지역 탄소기업이 생산한 탄소발열시트 커버가 설치됐다.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피치케이블(임동욱 대표)이 개발·제작한 이 제품은 탄소발열체를 이용해 적정 온도로 발열시키는 실외 전용발열시트 커버 제품으로, 낮은 전력으로도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탄소발열시트 커버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아베 일본 총리,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상임 고문, 북한의 김영남 상임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 각국의 인사들이 모여 앉은 의전석에 설치돼 축제의 열기와 함께 국내외 주요 내빈들이 평창의 혹한을 물리치는데 도움을 줬다.
이 업체는 평창 동계올림픽 납품을 위해 자체 개발한 탄소발열체를 활용해 맞춤형 시트를 개발했으며, 2달간의 테스트 및 시연회를 거쳐 제품성능을 인정받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로부터 최종 납품대상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지난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된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탄소발열시트 커버 외에도 선수들이 사용한 각종 장비에도 강철보다 단단하지만 가벼운 첨단 탄소소재가 활용돼 눈길을 끌었다.
일례로,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스켈레톤과 봅슬레이 등 썰매종목에서는 선수와 몸무게와 썰매의 무계를 합한 총 중량에 제한이 있어 선수들은 기록 단축을 위해 탄소섬유가 사용된 썰매와 헬멧 등을 사용하고 있다.
또, 설원 위의 마라톤으로 불리는 크로스컨트리 등 노르딕스키 종목에서는 장 시간 눈 위를 달리는 선수들의 체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탄소섬유를 활용한 가벼운 스키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피치케이블이 생산한 이 탄소발열시트 커버는 오는 3월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개회식과 폐회식에도 설치될 예정이어서, 국내에서 치러지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몸도 마음도 따스한 대회로 만드는데 한 몫 할 예정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대한민국 탄소산업 중심지인 전주는 탄소산업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 미래의 먹거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라며 “탄소산업이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 미래의 먹거리로 성장하고, 관련 기업들도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피치케이블은 지난 2013년 설립된 이후 탄소발열 의자인 ‘피치케이블’을 생산해 버스 승강장과 지하철, 철도 역사, 공원벤치, 경기장 관람석까지 폭넓게 보급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최근 국내 최초로 탄소발열벤치 특허와 성능인증까지 획득하며 프랑스의 데크릭사와 수출계약도 체결하는 등 전주를 넘어 세계로 향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이 업체는 올해 러시아 한국문화원에 탄소발열벤치 샘플을 설치했으며, 이를 계기로 탄소발열벤치와 발열시트 커버를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2019년 시베리아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마케팅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투데이안 2018.02.26(https://www.today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8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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